천안시 쌍용도서관, ‘학교 파견 작가와의 만남’ 성료… 문학 감수성 키운 특별한 시간
- 초·중학생 대상 독서 릴레이 연계 행사… 작가와의 진솔한 소통으로 독서문화 확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24(금) 07:16
‘솔라의 정원’ 김혜정 작가가 천안지역 학교에 방문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지난 23일,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학교 파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문학적 감수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초등학교에는 아동문학 작품 ‘구구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혜영 작가가 방문해 작품 탄생의 비화와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깊은 영감과 용기를 전했다.
중학교에는 청소년 성장소설 ‘솔라의 정원’의 저자 김혜정 작가가 찾아가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통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독서가 삶의 문제 해결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문학적 감수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초등학교에는 아동문학 작품 ‘구구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혜영 작가가 방문해 작품 탄생의 비화와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깊은 영감과 용기를 전했다.
중학교에는 청소년 성장소설 ‘솔라의 정원’의 저자 김혜정 작가가 찾아가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통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독서가 삶의 문제 해결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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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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