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중학교, 독립기념관 통일 체험학습 실시
이병종 기자입력 : 2025. 10. 17(금) 14:28
진천광혜원중 광복의 숨결 통일을 꿈을 품다/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교육/CTN]이병종 기자 = 광혜원중학교(교장 이주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학교 통일교육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의 독립 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바일 독립군 체험'과 '나랑 닮은 독립운동가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모바일 독립군 체험'은 학생들이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 수행형 역사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조별 학습을 통해 민족의 아픔과 독립 정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나랑 닮은 독립운동가 찾기' 프로그램은 각자의 성향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과 닮은 인물을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겨레의 탑'을 둘러보며,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아픔과 민족의 단결을 느끼는 동시에,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광복의 완성은 통일'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이주열 교장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일이 아니라, 미래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세대의 통일 역량과 민주시민 의식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의 독립 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바일 독립군 체험'과 '나랑 닮은 독립운동가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모바일 독립군 체험'은 학생들이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 수행형 역사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조별 학습을 통해 민족의 아픔과 독립 정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나랑 닮은 독립운동가 찾기' 프로그램은 각자의 성향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과 닮은 인물을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겨레의 탑'을 둘러보며,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아픔과 민족의 단결을 느끼는 동시에,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광복의 완성은 통일'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이주열 교장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일이 아니라, 미래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세대의 통일 역량과 민주시민 의식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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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