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명절 전 대응태세 및 소방안전대책 점검 간부회의 개최
이은춘 기자입력 : 2025. 10. 02(목) 10:53
명절 전 대응태세 및 소방안전대책 점검 간부회의/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지난 1일 공주소방서 2층 영상회의실에서 명절 전 대응태세 및 소방안전대책 점검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례를 교훈 삼아 관내 주요 시설물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긴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관내 UPS실 및 데이터 센터 등 중요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현장 대응 훈련 및 체계 강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홍보 ▲구급차량 가용성 확보 및 환자 분산 이송체계 확인 등 부서별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긴 연휴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무엇보다 현장활동에서 대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례를 교훈 삼아 관내 주요 시설물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긴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관내 UPS실 및 데이터 센터 등 중요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현장 대응 훈련 및 체계 강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홍보 ▲구급차량 가용성 확보 및 환자 분산 이송체계 확인 등 부서별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긴 연휴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무엇보다 현장활동에서 대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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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