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추석 연휴 대비 ‘종합대책’ 가동…293명 비상근무 체제 돌입
- 재난·물가·교통·의료 등 8개 분야 총력 대응…“시민 모두가 안심하는 명절 만들 것”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23(화) 09:55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개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난관리 체계 운영 ▲물가안정 및 내수 활성화 ▲교통 및 안전 대책 ▲응급의료 및 감염병 대응 등 16개 부서가 참여하며, 총 29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과 콜센터(1422-36)를 운영해 주요 시설 현황을 안내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농축산물·개인 서비스 요금·축산물 작업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0월 1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며, 농협 등 16개 단체가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귀성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마련됐다. 시는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쓰레기 수거 비상대책반과 상하수도 상황실을 운영해 다량 배출 및 투기 예상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누수·단수·하수도 역류 등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경찰·소방·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제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난관리 체계 운영 ▲물가안정 및 내수 활성화 ▲교통 및 안전 대책 ▲응급의료 및 감염병 대응 등 16개 부서가 참여하며, 총 29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과 콜센터(1422-36)를 운영해 주요 시설 현황을 안내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농축산물·개인 서비스 요금·축산물 작업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0월 1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며, 농협 등 16개 단체가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귀성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마련됐다. 시는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쓰레기 수거 비상대책반과 상하수도 상황실을 운영해 다량 배출 및 투기 예상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누수·단수·하수도 역류 등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경찰·소방·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제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