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추석 앞두고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 펼쳐”
- “노동조합·감사관 합동 캠페인…자석택배칼·장바구니로 청렴 실천 독려”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22(월) 22:34
김석필 부시장과 이영준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감사관 직원 및 노조 임원들이 “명절선물 단칼에! 부정부패 단칼에!”를 외치며 청렴한 명절 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짐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 감사관은 2025년 9월 22일(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선물 단칼에! 부정부패 단칼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명절선물 대신 노동조합은 ‘자석택배칼’을, 감사관은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독려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감사관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합동 청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청렴 실천을 생활 속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영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단단한 신뢰 위에서 시작된다”며 “명절을 앞두고 유혹을 뿌리치고 스스로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야말로 조합원이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오늘 캠페인은 천안시 공직자 모두가 다시 한번 원칙과 기준을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이 곧 천안시의 경쟁력인 만큼, 감사관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에 실질적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선물 단칼에! 부정부패 단칼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명절선물 대신 노동조합은 ‘자석택배칼’을, 감사관은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독려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감사관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합동 청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청렴 실천을 생활 속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영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단단한 신뢰 위에서 시작된다”며 “명절을 앞두고 유혹을 뿌리치고 스스로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야말로 조합원이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오늘 캠페인은 천안시 공직자 모두가 다시 한번 원칙과 기준을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이 곧 천안시의 경쟁력인 만큼, 감사관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에 실질적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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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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