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컵 속 작은 정원, 아이들 마음도 자랐다…쌍용2동 ‘미니정원’ 체험 운영”
- “아동 행복찾기 사업 일환…자기효능감·정서 안정 돕는 테라리움 프로그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22(월) 10:20
천안시 쌍용2동이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테라리움 원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은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행복찾기 사업 ‘내 손 안에, 미니정원’ 테라리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리컵 안에 식물을 심고 꾸미는 원예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쌍용2동은 이날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미니정원을 만들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아동 행복찾기 사업’은 아동에게 다양한 경험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쌍용2동의 복지 프로그램으로,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아동 행복찾기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리컵 안에 식물을 심고 꾸미는 원예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쌍용2동은 이날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미니정원을 만들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아동 행복찾기 사업’은 아동에게 다양한 경험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쌍용2동의 복지 프로그램으로,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아동 행복찾기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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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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