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밤하늘 수놓을 1,000대 드론…흥타령춤축제·빵빵데이서 ‘빛의 향연’”
- “천안시, 하반기 드론라이트쇼 공개…축제 상징 장면·감성 담은 군집비행 선보인다”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22(월) 10:00
‘2025 천안 드론라이트쇼’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하반기 ‘2025 천안 드론라이트쇼’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와 2025 빵빵데이 천안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24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흥타령춤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 폐막식까지 각 회차당 1,000여 대의 드론이 군집비행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의 상징성과 이미지를 홍보하고, 행사 기간 중 선보였던 주요 장면들을 드론쇼로 구현해 축제의 감동을 시각적으로 재현할 계획이다.
하반기 드론라이트쇼의 마지막 공연은 다음 달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빵빵데이 가을빵음악회’에서 진행된다. 천안시는 빵 축제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감성을 드론쇼에 담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만, 드론라이트쇼는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김종범 천안시 토지정보과장은 “흥타령춤축제 기간에는 드론라이트쇼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론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천안시 드론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24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흥타령춤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 폐막식까지 각 회차당 1,000여 대의 드론이 군집비행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의 상징성과 이미지를 홍보하고, 행사 기간 중 선보였던 주요 장면들을 드론쇼로 구현해 축제의 감동을 시각적으로 재현할 계획이다.
하반기 드론라이트쇼의 마지막 공연은 다음 달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빵빵데이 가을빵음악회’에서 진행된다. 천안시는 빵 축제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감성을 드론쇼에 담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만, 드론라이트쇼는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김종범 천안시 토지정보과장은 “흥타령춤축제 기간에는 드론라이트쇼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론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천안시 드론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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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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