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심장충격기 사용법 알아두세요
김은성 기자입력 : 2025. 09. 09(화) 10:29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사진제공=천안동남소방서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
AED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거나 불규칙하게 뛸 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의료기기로, 심정지 초기 대응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지하철역, 학교, 공항 등 공공장소에 비치되어 있다.
AED는 전극 패드를 환자의 가슴에 부착하면 자동으로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전기 충격을 가하도록 안내 음성이 출력된다. 사용자는 음성 지시에 따라 전원을 켜고 패드를 부착한 후, 기계의 안내에 따라 조치하면 된다.
심정지 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후 ▲즉시 AED를 작동시켜 지시에 따라 사용할 것을 소방서는 강조했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도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AED는 더욱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용법만 숙지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시민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AED 위치와 사용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ED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거나 불규칙하게 뛸 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의료기기로, 심정지 초기 대응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지하철역, 학교, 공항 등 공공장소에 비치되어 있다.
AED는 전극 패드를 환자의 가슴에 부착하면 자동으로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전기 충격을 가하도록 안내 음성이 출력된다. 사용자는 음성 지시에 따라 전원을 켜고 패드를 부착한 후, 기계의 안내에 따라 조치하면 된다.
심정지 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후 ▲즉시 AED를 작동시켜 지시에 따라 사용할 것을 소방서는 강조했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도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AED는 더욱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용법만 숙지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시민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AED 위치와 사용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