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춘 논산시의원, “논산시 걷기 좋은 길 플랫폼 조성 시급”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9. 09(화) 15:32
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사진/정민준 기자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논산시 걷기 좋은 길 플랫폼 조성’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논산은 탑정호 솔바람길, 금강올레길, 명재고택 사색의 길 등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걷기 좋은 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그러나 관리와 홍보가 분산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3년 논산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180만 명을 넘어섰고, 육군훈련소 입영 장병과 가족, 딸기축제 방문객까지 포함하면 연간 약 300만 명이 논산을 찾는다”며 “이 같은 잠재 관광객 규모에도 불구하고 걷기 자원이 통합적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해결책으로 ▲논산시 걷기 좋은 길 통합 안내 플랫폼 구축 ▲스마트 관광 연계형 걷기 코스 활성화 ▲시민 참여형 건강·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그는 “걷기 좋은 길을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ESG·웰니스 관광 트렌드와 맞물려 논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이 논산시가 ‘걷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걷기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논산은 탑정호 솔바람길, 금강올레길, 명재고택 사색의 길 등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걷기 좋은 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그러나 관리와 홍보가 분산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3년 논산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180만 명을 넘어섰고, 육군훈련소 입영 장병과 가족, 딸기축제 방문객까지 포함하면 연간 약 300만 명이 논산을 찾는다”며 “이 같은 잠재 관광객 규모에도 불구하고 걷기 자원이 통합적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해결책으로 ▲논산시 걷기 좋은 길 통합 안내 플랫폼 구축 ▲스마트 관광 연계형 걷기 코스 활성화 ▲시민 참여형 건강·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그는 “걷기 좋은 길을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ESG·웰니스 관광 트렌드와 맞물려 논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이 논산시가 ‘걷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걷기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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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