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스마트 승강장 정기점검 통해 여름철 시민 교통편의 강화
- 폭염 속 냉방장치 집중 관리… 대중교통 약자 보호 위한 선제 대응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31(목) 14:15
천안시가 스마트 승강장에 대해 정기점검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스마트 승강장에 대한 정기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주 1회에 걸쳐 스마트 승강장 2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BIT), 실내등, 자동문 등 주요 편의 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냉방장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장비 상태와 기능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대중교통 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최광복 천안시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주 1회에 걸쳐 스마트 승강장 2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BIT), 실내등, 자동문 등 주요 편의 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냉방장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장비 상태와 기능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대중교통 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최광복 천안시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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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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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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