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30일 천안시 입장면 가산1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입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광호 사장, 이창희 입장면장, 가산1리 마을이장 등이 참석해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가산1리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비롯해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서로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누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천안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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