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4일, 학교 밖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백드롭 페인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직접 완성해보며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결과물을 스스로의 손으로 완성해 작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학습 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등 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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