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효율적인 시정 운영과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고문변호사 1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변호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고문변호사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법률 전문가들로, 2025년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천안시의 법률 자문 및 행정 소송 등 다양한 법률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시정 전반에 걸쳐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행정 소송 수행을 통해 시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법률 분쟁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고문변호사님들의 적극적인 법률 자문과 소송 지원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