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4일 시청 복지정책국장실에서 ‘2025년 복지정책국 중점사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이 주재했으며, 상반기 복지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부서별로 주요 중점사업인 ▲행복안부 365사업(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저출생·고령화 해소)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장애인 맞춤형 지역돌봄체계 등의 추진 계획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이와 함께 보고회에서는 국정목표와 연계된 복지시책들을 공유하고, 향후 정부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도 논의됐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과 정부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하반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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