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자체 협의회 통해 교육행정 현안 논의
- 연수원 운영 개선·원격근무 검토 등 현장 중심 대안 모색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30(월) 11:37
천안교육지원청이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최근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주요 행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실무자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교육연수원 운영 관련 △연수공간 부족 △교수요원의 시수 과다 등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외에도 지방공무원의 원격 재택근무 가능성, 소규모 학교 부지 관리 방안, 전산직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 문제 등 다양한 개선 과제가 논의되었다.
이병도 교육장은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함께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행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성 재무과장은 “조직·예산·근무체계 전반에 걸친 개선 과제를 현장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의회는 실무자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교육연수원 운영 관련 △연수공간 부족 △교수요원의 시수 과다 등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외에도 지방공무원의 원격 재택근무 가능성, 소규모 학교 부지 관리 방안, 전산직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 문제 등 다양한 개선 과제가 논의되었다.
이병도 교육장은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함께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행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성 재무과장은 “조직·예산·근무체계 전반에 걸친 개선 과제를 현장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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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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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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