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장마철 침수 예방 '하천 정화활동'
가금현 기자입력 : 2025. 06. 24(화) 15:30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충남 당진천 일대에서 하천 및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사회/CTN]가금현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송민섭) 임직원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은 24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충남 당진천 일대에서 하천 및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봉사단은 당진천 산책로와 인근 상가, 저지대 도로 등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토사 등을 제거하며 배수로의 기능 회복에 힘썼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과 침수 취약 구간은 정화 구간을 세분화해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시민 통행이 잦은 산책로 주변까지 꼼꼼한 작업을 펼쳤다.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쓰레기 하나가 큰 피해를 부를 수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닌 지역 재난 예방의 일환으로 의미가 크다"고 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 등 충남 서북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헌혈캠페인과 어린이 가스안전교육, 소외계층 복지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봉사단은 당진천 산책로와 인근 상가, 저지대 도로 등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토사 등을 제거하며 배수로의 기능 회복에 힘썼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과 침수 취약 구간은 정화 구간을 세분화해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시민 통행이 잦은 산책로 주변까지 꼼꼼한 작업을 펼쳤다.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쓰레기 하나가 큰 피해를 부를 수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닌 지역 재난 예방의 일환으로 의미가 크다"고 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 등 충남 서북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헌혈캠페인과 어린이 가스안전교육, 소외계층 복지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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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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