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지난 6월 16일, 공사 본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4인 체제로 운영되던 재난안전자문위원회를 올해부터 외부위원 1명과 내부위원 1명을 추가 위촉해 총 6인 체제로 확대하며, 위원회의 구성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여 보다 신뢰도 높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안전, 소방, 시설 분야의 외부 전문가 3명과 공사 내부 안전관리 및 시설관리 담당자 3명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신광호 사장은 “재난안전자문위원회 확대는 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변화”라며,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과 객관적 시각을 적극 반영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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