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늘봄전담인력 협의회 개최
- 늘봄학교, 학교 넘어 지역 중심 협력 체계 구축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06. 17(화) 17:10
늘봄전담인력 협의회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지난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늘봄전담인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늘봄학교 운영의 핵심 인력인 전담인력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늘봄기간제교원 등 총 19명 중 17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직종별 모둠 운영을 통해 동일 직무 간의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업무 유형 간 유기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담인력들은 현장의 어려움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협의 내용은 ▲1학기 늘봄학교 추진 상황 ▲여름방학 및 2학기 늘봄학교 계획 공유 ▲사례 발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담인력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임광섭 교육장은 "늘봄전담인력은 정규 수업 이후 학생들을 도맡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학교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문제 해결에 있어 단위학교가 아닌 지역 단위의 업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늘봄학교 운영의 핵심 인력인 전담인력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늘봄기간제교원 등 총 19명 중 17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직종별 모둠 운영을 통해 동일 직무 간의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업무 유형 간 유기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담인력들은 현장의 어려움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협의 내용은 ▲1학기 늘봄학교 추진 상황 ▲여름방학 및 2학기 늘봄학교 계획 공유 ▲사례 발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담인력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임광섭 교육장은 "늘봄전담인력은 정규 수업 이후 학생들을 도맡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학교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문제 해결에 있어 단위학교가 아닌 지역 단위의 업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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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