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1회 국악의 날’ 기념 국악기 체험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전시는 청소년들이 국악을 보다 가깝게 접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국악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가야금, 해금, 태평소 등 총 20여 종의 국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국악의 멋과 조화를 배우게 된다.

체험전시는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윤여숭 센터장은 “이번 체험전시는 청소년들에게 국악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욱 폭넓은 전통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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