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시기업인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독거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기 2차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고령의 독거 참전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제공하는 맞춤형 보훈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식료품 지원 사업은 천안시기업인협의회의 정기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전유공자들의 일상에 필수적인 식료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지청 직원들이 직접 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피고 정서적 위로와 돌봄을 제공하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선 세심한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이순희 지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복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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