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생각하는 힘, 오도독(讀)오도독(讀) 제대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강좌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7월 ‘한여름밤의 독서 북클럽’ ▲9월 ‘폭싹 읽었수다’ ▲11월 ‘세계문학 북클럽’이 운영된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그림책 오감수업’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 ▲‘마음이 커지는 일기 쓰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접수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강좌별 상세한 접수 시간은 홍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