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지난달 30일 김이태안과(원장 김이태)가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폭염 기간 동안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이태안과는 매월 1회 나눔 진료시간을 운영하며, 해당 진료비를 전액 기부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6,8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이태 원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 보여주시는 김이태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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