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8~9월 ‘디지털배움터: 스마트폰 기초부터 활용까지’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좌는 ▲애플리케이션 관리 ▲네이버‧카카오톡‧유튜브 활용 ▲온라인 장보기 ▲범죄 예방 등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활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는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신방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속 불편함과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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