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사회복지상담학과, 바자회 수익금 400만 원 기탁
- 천안시복지재단 통해 아동 권리 실천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5. 29(목) 18:58

호서대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29일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가 바자회 수익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호서대 미래융합대학 홍성철 학장, 사회복지상담학과 김리원 학과장, 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이 참석했다.
호서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기획했으며,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4대 권리 실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철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이 학문적인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고 자체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해 지역사회 공헌까지 확대한 점이 교수로서 자랑스럽다”며, “첫 기부인 만큼 그 취지에 맞게 뜻깊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복지재단은 기부금이 기부 취지에 맞게 적정하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부금이 목적에 맞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호서대 미래융합대학 홍성철 학장, 사회복지상담학과 김리원 학과장, 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이 참석했다.
호서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기획했으며,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4대 권리 실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철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이 학문적인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고 자체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해 지역사회 공헌까지 확대한 점이 교수로서 자랑스럽다”며, “첫 기부인 만큼 그 취지에 맞게 뜻깊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복지재단은 기부금이 기부 취지에 맞게 적정하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부금이 목적에 맞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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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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