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 대학과 협력해 AI 인재 양성 본격화
- 스마트도시 기반 교육·연구 시스템 구축 및 글로벌 기업 연계 실무 교육 추진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5. 19(월) 11:13

천안시가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스마트도시 기반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스마트도시 기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동 기획한 ‘스마트도시 기반에 역량을 더하다’ 사업이 충청남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역현안 해결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과 연계하여 교육 및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거점형 스마트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연구 시스템 구축, 국내외 기업 연계 맞춤형 실무 교육 운영, 어반테크 분야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테크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스마트도시 관련 최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생활 밀착형 스마트서비스의 원리를 이해하고,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국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AI 기술 인재 육성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유니티,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AI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스마트도시 개념 검증(PoC)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AI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도시 조성과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인재 육성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자체-대학-기업이 협력하는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천안을 AI 기반 디지털 선도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동 기획한 ‘스마트도시 기반에 역량을 더하다’ 사업이 충청남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역현안 해결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과 연계하여 교육 및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거점형 스마트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연구 시스템 구축, 국내외 기업 연계 맞춤형 실무 교육 운영, 어반테크 분야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테크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스마트도시 관련 최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생활 밀착형 스마트서비스의 원리를 이해하고,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국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AI 기술 인재 육성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유니티,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AI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스마트도시 개념 검증(PoC)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AI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도시 조성과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인재 육성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자체-대학-기업이 협력하는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천안을 AI 기반 디지털 선도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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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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