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제44회 스승의 날 맞아 교원 대상 특별한 이벤트 마련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5. 16(금) 08:59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관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관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일, 신규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에서 교사로서 첫 스승의 날을 맞이한 관내 신규교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사들에게 캘리그라피 액자와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앞으로의 교직 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3일에는 관내 모든 중학교에 현수막, 카네이션 볼펜 등 스승의 날 이벤트 물품을 전달하여 학생회 주최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스승의 날 아침에는 각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정성스런 행사가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액자/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지난 15일에는 교단에서의 마지막 스승의 날을 맞이한 정년퇴직 예정 교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예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직접 학교에 찾아가 캘리그라피 액자와 카네이션을 선물하여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깜짝 선물을 받은 한 교사는 "교단에서의 마지막 스승의 날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깜짝 이벤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학교와 교육공동체를 더욱 응원하고 지지하며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신 교육장은 “오늘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제자 간의 상호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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