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벼 우량 육묘 자동화 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 농가 노동력 절감 및 경영비 절감 기대… 볍씨파종기 지원으로 자동화 시스템 도입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28(월) 18:15
천안지역 농업인이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해 볍씨를 파종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 이하 센터)는 벼 우량 육묘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벼 우량 육묘 자동화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볍씨파종기를 지원하며, 이 장비는 모판 공급부터 볍씨 파종, 모판 적재 및 이송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사업 추진에 있어 볍씨 파종 작업이 연 1회만 이뤄지는 특성을 고려해 5개 농가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최종윤 소장은 “파종기를 농가들이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장비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종 인력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볍씨파종기를 지원하며, 이 장비는 모판 공급부터 볍씨 파종, 모판 적재 및 이송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사업 추진에 있어 볍씨 파종 작업이 연 1회만 이뤄지는 특성을 고려해 5개 농가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최종윤 소장은 “파종기를 농가들이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장비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종 인력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