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미유통의 우유 기부로 아동 복지에 앞장서
-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 통해 나눔 실천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15(화) 22:16

15일 오주미·박종소 주미유통 대표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5일 주미유통(대표 오주미·박종소)이 지역 아동시설과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자를 위해 우유 1,200개(216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빙그레 대리점 주미유통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수년간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루어졌다. 이 캠페인은 아동 권리 보장과 실현을 목표로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오주미·박종소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미유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재단을 통해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지속적 기부 활동은 천안시의 아동복지 향상뿐 아니라 나눔 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빙그레 대리점 주미유통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수년간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루어졌다. 이 캠페인은 아동 권리 보장과 실현을 목표로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오주미·박종소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미유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재단을 통해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지속적 기부 활동은 천안시의 아동복지 향상뿐 아니라 나눔 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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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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