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봄철 대형 공사장 현장지도
김은성 기자입력 : 2025. 04. 15(화) 15:55
봄철 대형 공사장 현장지도/사진제공=천안동남소방서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 강종범 서장은 15일,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 위치한 복자여자고등학교 신축 교사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을 맞아 대형 건설현장에서의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는 강종범 서장을 비롯해 천안동남소방서 민원팀장과 건축담당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공사 관계자에게 미비한 부분에 대한 지도와 개선을 요청했다.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임시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안전수칙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종범 서장은 "대형 공사장은 다양한 자재와 장비, 인력이 밀집된 공간으로,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는 단순한 자산 손실을 넘어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고이므로,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책 마련과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을 맞아 대형 건설현장에서의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는 강종범 서장을 비롯해 천안동남소방서 민원팀장과 건축담당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공사 관계자에게 미비한 부분에 대한 지도와 개선을 요청했다.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임시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안전수칙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종범 서장은 "대형 공사장은 다양한 자재와 장비, 인력이 밀집된 공간으로,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는 단순한 자산 손실을 넘어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고이므로,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책 마련과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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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