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 본격화
-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통과로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 기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04(금) 09:56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4일, 불당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불당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서북구 불당동 1520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1만 5,49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730억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커뮤니티 공간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천안시는 불당동의 급속한 인구 증가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시설, 그리고 민간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심사를 이끌어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합청사를 조속히 건립하고, 천안시의 문화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당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서북구 불당동 1520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1만 5,49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730억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커뮤니티 공간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천안시는 불당동의 급속한 인구 증가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시설, 그리고 민간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심사를 이끌어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합청사를 조속히 건립하고, 천안시의 문화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