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흡연과 음주 시작 연령이 낮아지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초·중·고등학교 18곳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음주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흡연과 음주의 폐해로부터 보호할 것”이라며, “건강한 학생과 학교,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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