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부동산 종류별 시가표준액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QR코드 통합안내문을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QR코드 통합안내문 제작은 개별·공동주택, 건물, 토지 등 부동산 종류별 시가표준액 정보가 지방세와 기초연금 산정 등에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분산으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QR코드 통합안내문은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종류의 시가표준액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시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천안시 누리집에 시가표준액 통합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한 온라인 창구도 개설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분산되어 있던 부동산 시가표준액 정보를 한곳에 모아 QR코드 접속으로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며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