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 청렴시책보고회’ 개최
-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목표로 4대 전략 수립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28(금) 19:59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렴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렴시책보고회’를 열고 공직사회의 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 정책을 공유하며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다짐했다.
보고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4급 이상 공무원, 노조위원장, 청렴지킴이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공정한 천안’을 비전으로 삼고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 유발 요인 정비 ▲부패 사전예방활동 강화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38개의 세부 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점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며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청렴한 행정은 시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으로 청렴 강화 시책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보고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4급 이상 공무원, 노조위원장, 청렴지킴이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공정한 천안’을 비전으로 삼고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 유발 요인 정비 ▲부패 사전예방활동 강화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38개의 세부 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점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며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청렴한 행정은 시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으로 청렴 강화 시책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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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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