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2025년 가족프로그램운영사업인 ‘도담누리’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담누리’는 가정식 놀이활동 전문가를 양성해 가정에 파견, 부모들이 쉽고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천안시 특화사업이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13년간 가족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며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김장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담누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천안시 가족들이 놀이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놀이활동가 파견 신청은 3월 말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진행되며, 천안시에 거주하는 36개월 이상의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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