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5일 천안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 청다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이날 허그쉼터와 협력해 천안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했다.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직접 만든 쿠키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선물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청다움 공간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청다움은 청소년들에게 쉼과 여가,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자유공간으로,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www.cayf.or.kr/youth) 또는 공식 누리소통망(cheongdaum_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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