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산업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2025년까지 신규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8.7%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2025년도 천안시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간주도 일자리 ▲혁신 일자리 ▲시민주도 일자리 ▲대상 맞춤형 일자리 ▲상생 일자리 등 5대 전략과 13대 실천 과제, 총 10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청년 채용 지원사업,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신규 산업단지 17개를 조성해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투자와 기업 유치를 적극 확대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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