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제4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4회차 강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지막 강의는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를 주제로, 여성 독립운동가 김란사의 삶과 업적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의는 김란사의 생애와 저자가 여성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저서를 집필하게 된 과정과 방법에 대해 다뤘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되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AI와 여성’, ‘천안시 독립운동가 발굴 사례’,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고,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성평등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평등과 역사적 의미를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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