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성료
- 국민 안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공로 치하… 올해로 4주년 맞아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24(월) 10:03
천안서북소방서가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2일 남서울대학교 창의홀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의 보조자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에 공식적으로 제정된 이후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기념행사에는 천안시장과 시·도의원 등 주요 외부 인사를 비롯해 천안서북서장 및 의용소방대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원이 힘을 모아 언제나 국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의 보조자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에 공식적으로 제정된 이후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기념행사에는 천안시장과 시·도의원 등 주요 외부 인사를 비롯해 천안서북서장 및 의용소방대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원이 힘을 모아 언제나 국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