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마음 건강부터 학습지도까지
'2025 가족 소통 상담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하성매 기자입력 : 2025. 03. 19(수) 21:54

'자녀 양육법'과 관련한 학부모 집단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전남교육청)
[교육/CTN]하성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025 가족 소통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목포, 여수, 순천 등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에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학부모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에 배치된 학부모 컨설턴트는 개인별, 가족 단위 학부모 상담 및 정서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한 '부모-자녀 성격유형 검사(U&I)를 통한 집단 및 개별 상담' 프로그램은 자녀의 성격 이해와 관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5년에는 심리.정서적 지원 및 자녀 교육을 위한 정보가 필요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학부모 상담 콜센터를 통해 학생 생활 교육, 자녀 관계, 학습지도, 진로·진학 지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부모-자녀 관계 정서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부모에게는 지역 상담 기관 및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녀 양육 및 돌봄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부모-자녀 간 올바른 의사소통, 부모-자녀 상호이해 등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사이트 또는 '전남학부모한마당' 밴드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학부모의 요구에 맞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가족 소통과 정서 회복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목포, 여수, 순천 등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에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학부모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에 배치된 학부모 컨설턴트는 개인별, 가족 단위 학부모 상담 및 정서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한 '부모-자녀 성격유형 검사(U&I)를 통한 집단 및 개별 상담' 프로그램은 자녀의 성격 이해와 관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5년에는 심리.정서적 지원 및 자녀 교육을 위한 정보가 필요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학부모 상담 콜센터를 통해 학생 생활 교육, 자녀 관계, 학습지도, 진로·진학 지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부모-자녀 관계 정서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부모에게는 지역 상담 기관 및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녀 양육 및 돌봄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부모-자녀 간 올바른 의사소통, 부모-자녀 상호이해 등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사이트 또는 '전남학부모한마당' 밴드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학부모의 요구에 맞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가족 소통과 정서 회복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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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매 기자 jyh7583@naver.com
하성매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