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외된 이웃 위해 나눔활동 전개
- 취약가구 아동·청소년에 겨울옷 전달
강현수 기자입력 : 2024. 12. 05(목) 22:44
천안시 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방한복을 선물받을 아이가 5일 자신에 취향에 맞는 옷을 고르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진열)는 5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가정 3가구의 어린이 6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패딩, 티셔츠 등 1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지원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진열 위원장은 “올해로 5년째 아이들을 만나는데 볼때마다 부쩍 자라난 모습을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매년 새로운 겨울옷을 받을 때마나 너무 행복하다”며 “더욱 힘을 내어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가정 3가구의 어린이 6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패딩, 티셔츠 등 1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지원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진열 위원장은 “올해로 5년째 아이들을 만나는데 볼때마다 부쩍 자라난 모습을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매년 새로운 겨울옷을 받을 때마나 너무 행복하다”며 “더욱 힘을 내어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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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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