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난 25일 천안시 쌍용동 소재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6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다.

해당 후원금은 8월 ~ 11월에 진행할 반려인 소양교육 및 고령노인의 치매예방 인지활동을 위한 “두뇌건강교실”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김국연 지사장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누구든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김경준 관장은“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반려인이 반려견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