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종합사회복지관, 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우리마을 빨래방’ 새롭게 추진
-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이불세탁, 세탁물 수거 및 배달서비스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강현수 기자입력 : 2024. 03. 20(수) 09:59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마을 빨래방’ 참여 어르신들이 세탁 업무를 하고 있다.[출처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CTN]강현수 기자 =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롭게 추진한 2024년 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우리마을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우리마을 빨래방’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개인위생관리에 취약한 지역주민의 이불 세탁과 함께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민의 개인위생 유지와 심신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주민들을 위해 깨끗하게 이불을 세탁, 건조까지 해서 전달했을 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활력이 생겨요.”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마을 빨래방 이용자는 “이불세탁은 부피가 커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김경준 관장은 “우리마을 빨래방이 활성화되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마을 빨래방’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개인위생관리에 취약한 지역주민의 이불 세탁과 함께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민의 개인위생 유지와 심신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주민들을 위해 깨끗하게 이불을 세탁, 건조까지 해서 전달했을 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활력이 생겨요.”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마을 빨래방 이용자는 “이불세탁은 부피가 커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김경준 관장은 “우리마을 빨래방이 활성화되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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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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