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호숫길 쓰담쓰담'
가금현 기자입력 : 2023. 09. 19(화) 10:31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난 18일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호숫길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제공
[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덕규)는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난 18일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호숫길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4년부터 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브랜드(Go, 해피)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농어촌의 행복충전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공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보유자산-환경보호-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쓰레기 담기)」캠페인을 발굴해,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서산·태안지사 직원들은 몽산포 해변과 캠핑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와 더불어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사 농지은행 사업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김덕규 지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4년부터 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브랜드(Go, 해피)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농어촌의 행복충전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공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보유자산-환경보호-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쓰레기 담기)」캠페인을 발굴해,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서산·태안지사 직원들은 몽산포 해변과 캠핑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와 더불어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사 농지은행 사업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김덕규 지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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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