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반려견 까지 함께 즐기는 ’도펠하우스‘는 똑같은 모양의 두개의 집으로 이루어진 건축구조를 하고 있다. 애견 동반 카페 ’도펠하우스’는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이자 휴식 공간이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해 일상을 즐기는 보호자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동반 카페나 음식점들도 많아지고 있다. 직산과 성거 사이에 위치한 러블리한 분위기로 여심을 저격하는 브런치 카페 ‘도펠하우스’가 분위기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메뉴들로 인기를 끌며 천안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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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펠하우스 내부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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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펠하우스 다락방 |
‘도펠하우스’는 입구가 커다란 통유리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애견 카페이다. 내부는 산뜻한 분위기로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포토존을 만날수 있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산뜻한 카페 분위기로 간단한 브런치 메뉴나 음료를 마시기 좋은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면 애견동반도 가능하다. 2층과 3층은 다락방 구조의 공간으로 좌식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영화상영이 가능하다. 2층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3층은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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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펠하우스 야외 애견 놀이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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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펠하우스 야외 테라스 |
‘도펠하우스’ 이슬희 대표는 “도심을 떠나 자연이 주는 쉼터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가족 친구 연인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및 연인들 및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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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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