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은성 기자 = 청무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총관장 강현수), 백석관(관장 김태호)에 이어 제3관인 불당관(관장 유원식)이 12월 19일 천안시 불당동 금정타워 3층에 개관했다.

청무태권도·합기도 불당관 유원식관장은 쌍용본관에서 8년간 청무수련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하며 사범생활을 하였고 태권도5단, 합기도4단의 무도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태권도 사범자격 및 합기도 사범자격,심판자격,심사위원자격을 갖추고 있다.

청무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 강현수 총관장은 용인대학교 체육학석사로 교육관을 20년을 운영해 오면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청무사범회’를 조직하여 사범님들의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교육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청무만의 특별한 수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련생들이 인성과 자기방어, 건강을 다 함께 갖출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편 유원식관장도 활동하고 있는 ‘청무사범회’ 회원들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봉사활동을 하며 등굣길교통안전활동, 청소년근로권익보호활동, 청소년휴해환경감시·순찰 활동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청무태권도·합기도 불당관 실내 사진

이번에 불당관을 개관한 유원식 관장은 "이번에 불당관을 개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강현수 총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청무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수련생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전하고 "그동안 사범생활을 하며 갈고 닦은 실력으로 불당동 수련생들을 지도하며 지도자양성 및 무도수련을 통한 수련생 건강증진과 자기방어를 목표로 최고보다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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