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제천)휴게소, 희망의 저금통 모금액 기부
연중모금액 50만원 지역 내 위기아동·청소년 위해 기부
김은성 기자입력 : 2022. 12. 28(수) 23:23
▲왼쪽부터 재단 임재은 사무국장, YM21유통 박원우 사장, 안성맞춤(제천)휴게소 이정일 소장
[사회/CTN]김은성 기자 = 지난 27일, 안성맞춤(제천)휴게소(소장 이정일)가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연중 희망의 저금통 모금액 50만원을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에 전달했다.
안성맞춤(제천)휴게소는 지난 2019년부터 휴게소 내 가게들에 희망모금함 6개를 비치하여 연중 모금을 진행해왔다.
안성맞춤(제천)휴게소 YM21유통 박원우 사장은 “안성맞춤휴게소 제천방향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셨다”며 “앞으로도 희망의 저금통을 통해 지역에 희망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제천)휴게소 이정일 소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었다”며, “지역의 위기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음이 전해져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생활하는 소규모 보육시설인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의 아동청소년들의 즐거운 겨울방학을 위한 문화생활활동비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계절의류구입비로 사용된다.
안성맞춤(제천)휴게소는 지난 2019년부터 휴게소 내 가게들에 희망모금함 6개를 비치하여 연중 모금을 진행해왔다.
안성맞춤(제천)휴게소 YM21유통 박원우 사장은 “안성맞춤휴게소 제천방향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셨다”며 “앞으로도 희망의 저금통을 통해 지역에 희망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제천)휴게소 이정일 소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었다”며, “지역의 위기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음이 전해져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생활하는 소규모 보육시설인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의 아동청소년들의 즐거운 겨울방학을 위한 문화생활활동비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계절의류구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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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