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하나센터,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가정마다 방문 마음 전해
-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는 의미의 ‘희망 울타리’이름으로 방문
김은성 기자입력 : 2022. 12. 26(월) 21:54
충남하나센터는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희망 울타리’라는 이름으로 가정마다 방문하여 마음을 전했다.
[사회/CTN]김은성 기자 = 충남하나센터(센터장 김경준)는 연말을 맞아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희망 울타리’라는 이름으로 가정마다 방문하여 마음을 전했다.
희망 울타리는 충남지역에서 혼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위한 사업으로 가정 현황 기초조사 및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제공 등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충남하나센터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충남하나센터는 민·관 협력, 지역 내 후원처 발굴을 통해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가정 현황 기초조사를 통해 각 가정의 욕구를 파악, 선물 꾸러미와 메시지 카드, 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하였다. 선물을 전달받은 이OO씨는 “혼자서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는 것이 참 쉽지 않다.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고 우리를 생각해주는 곳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하나센터에서는 가정 통합 및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특별히 지역 내 기업체의 후원을 통해 ‘희망 책가방‘ 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에 초, 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책가방 지원을 시작,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든든한 희망의 울타리로서 자리 매김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 울타리는 충남지역에서 혼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위한 사업으로 가정 현황 기초조사 및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제공 등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충남하나센터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충남하나센터는 민·관 협력, 지역 내 후원처 발굴을 통해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가정 현황 기초조사를 통해 각 가정의 욕구를 파악, 선물 꾸러미와 메시지 카드, 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하였다. 선물을 전달받은 이OO씨는 “혼자서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는 것이 참 쉽지 않다.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고 우리를 생각해주는 곳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하나센터에서는 가정 통합 및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특별히 지역 내 기업체의 후원을 통해 ‘희망 책가방‘ 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에 초, 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책가방 지원을 시작,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든든한 희망의 울타리로서 자리 매김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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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