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고향사랑 '아름다운 기부'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11. 09(수) 23:01

내 고향 보은을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모습(사진제공 보은군)
[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군은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제도 시행을 위해 입법예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지역 특산물, 가공품, 관광상품권 등 보은군만의 특색있는 답례 품목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연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최재형 보은군수는 향우회 임원진 간담회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대해 안내하고 "적립된 기부금은 청소년 지원사업,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고향 발전을 위한 큰 동력이 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내 고향 보은을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라는 홍보문구로 리플릿과 포스터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요 기관·단체, 관광시설, 금융기관 등에 비치하는 등 새로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민 개개인이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 현안 재원확보, 주민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보은 발전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제도 시행을 위해 입법예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지역 특산물, 가공품, 관광상품권 등 보은군만의 특색있는 답례 품목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연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최재형 보은군수는 향우회 임원진 간담회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대해 안내하고 "적립된 기부금은 청소년 지원사업,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고향 발전을 위한 큰 동력이 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내 고향 보은을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라는 홍보문구로 리플릿과 포스터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요 기관·단체, 관광시설, 금융기관 등에 비치하는 등 새로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민 개개인이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 현안 재원확보, 주민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보은 발전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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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