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가씨, 2022년도 대제 봉향
- 7일 숭의사에서 열려
박순신 기자입력 : 2022. 11. 07(월) 19:44
소주가씨 중시조 3대를 기리는 대제 봉향/박순신 기자
[사회/CTN]박순신 기자 = 소주가씨종친회(회장 가국진)는 7일(음 10월 14일) 오전 10시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숭의사(도문화재자료 300호)에서 중시조 3대를 기리는 대제를 봉향했다.
이날 가세로 태안군수, 가갑손 2충1효문화연구원 이사장 등 종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주가씨의 중시조로 임진왜란 시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파병와 공을 세운 병부낭중 가유약, 아들 유격장군 가상, 손자 종사관 가침 3대가 보여준 충효 정신을 기렸다.
또 소주가씨 종친발전에 이바지한 박현규 순천향대학교 교수와 가재민 대전소주가씨종친회 전 회장이 감사장을 수장했다.
박현규 교수는 소주가씨 14세손으로 헌종 때 충청남도 안흥 양진의 수군병마첨절제사(水軍兵馬僉節制使)를 역임한 가행건이 작성한 『석호집』 번역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규 교수는 "소주가씨 시조인 병부낭중 가유약 3대가 세계 전쟁사에 보여준 행적이야말로 동서고금의 사상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인 훌륭한 충효의 실적으로써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후세 교육에도 매우 훌륭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제 봉향 후 석호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가졌다.
이날 가세로 태안군수, 가갑손 2충1효문화연구원 이사장 등 종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주가씨의 중시조로 임진왜란 시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파병와 공을 세운 병부낭중 가유약, 아들 유격장군 가상, 손자 종사관 가침 3대가 보여준 충효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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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가씨 중시조 3대를 기리는 대제 봉향/박순신 기자 |
또 소주가씨 종친발전에 이바지한 박현규 순천향대학교 교수와 가재민 대전소주가씨종친회 전 회장이 감사장을 수장했다.
박현규 교수는 소주가씨 14세손으로 헌종 때 충청남도 안흥 양진의 수군병마첨절제사(水軍兵馬僉節制使)를 역임한 가행건이 작성한 『석호집』 번역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규 교수는 "소주가씨 시조인 병부낭중 가유약 3대가 세계 전쟁사에 보여준 행적이야말로 동서고금의 사상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인 훌륭한 충효의 실적으로써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후세 교육에도 매우 훌륭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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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호집 출판기념회/박순신 기자 |
한편 이날 대제 봉향 후 석호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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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