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황 질의
김은성 기자입력 : 2022. 10. 18(화) 23:32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만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천안시의회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18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만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종만 의원은 18일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황에 대하여 질의했다.
축구종합센터 건립 종합계획에 비하여 현재 공정률이 15%로 부진한 상황에 대해 지적하면서 감리의 역할 수행에 철저하게 임하기를 당부하며 향후 세분화된 단위로 공정률과 투입비 관리를 철저히 하기를 제언하였다. 이어 축구 역사박물관 공립박물관 건립 추진이 순탄치 않았던 점을 언급하며 향후 문제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보완하여 건립에 박차를 가하기를 주문했다. 또한 박물관 운영에 있어 관광객 확보가 중요한 요소임을 언급하면서 적절한 유물확보 및 박물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주문했다.
덧붙여 흥타령 춤축제 관련 용역 계약에 대한 사항을 질의하였다. 천안시에 속해있는 업체의 다양성을 활용하고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업체의 선정해야 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인 흥타령 춤축제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함을 당부했다.
이종만 의원은 18일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황에 대하여 질의했다.
축구종합센터 건립 종합계획에 비하여 현재 공정률이 15%로 부진한 상황에 대해 지적하면서 감리의 역할 수행에 철저하게 임하기를 당부하며 향후 세분화된 단위로 공정률과 투입비 관리를 철저히 하기를 제언하였다. 이어 축구 역사박물관 공립박물관 건립 추진이 순탄치 않았던 점을 언급하며 향후 문제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보완하여 건립에 박차를 가하기를 주문했다. 또한 박물관 운영에 있어 관광객 확보가 중요한 요소임을 언급하면서 적절한 유물확보 및 박물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주문했다.
덧붙여 흥타령 춤축제 관련 용역 계약에 대한 사항을 질의하였다. 천안시에 속해있는 업체의 다양성을 활용하고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업체의 선정해야 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인 흥타령 춤축제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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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